한국취업코칭센터 - 'Zoom In'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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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에 해당되는 글 119건
2014.08.08 15:17

지피지기 백전불태

유방과 항우

 

유방이 가족을 이끌고 피난길에 올랐을 때, 항우의 병사들이 추격해왔지만 마차가 속력을 내지 못했다. 상황이 위급해지자 유방은 아내와 자식을 마차에서 밀어 떨어뜨리고는 혼자 도주해 버렸다. 후세 사람들은 이러한 유방의 행동을 비난했다.

 

하지만, 유방은 나름대로 계산을 했던 것이다. 그는 설사 아내와 자식이 잡히더라도 항우가 자비를 베풀어 예우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불세출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 초패왕 항우가 한낱 아녀자와 어린아이의 목을 베지는 않으리라 내다보았던 것이다. 이처럼 유방은 항우의 성격을 훤히 꿰뚫고 있었다. 이처럼 약육강식의 논리가 작용하는 전쟁터나 치열한 기업 경쟁에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상대방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만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 유방의 예측대로 항우에게 포로가 된 아내와 자식들은 무사하였고,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된다. 훨씬 뛰어난 군사력을 지닌 항우가 결국 백수건달 출신의 유방에게 오강에서 패하고 자결하게 되는 것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유방의 전략을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초패왕 항우에게 이기고 천하를 통일한 후 황제의 자리에 오른 유방은 자신의 역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장량처럼 교묘한 책략을 쓸 줄 모른다. 소하처럼 행정을 살피고 군량을 적시에 보급할 줄도 모른다. 그리고 군사를 이끌고 싸움에서 이기는 일에는 한신을 따를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 세 사람을 제대로 기용할 줄 안다. 반면에 항우는 단 한 사람 범증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천하를 얻고 항우는 얻지 못한 것이다.”

이처럼 유방은 적을 알고 자신을 제대로 알았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력한 군대를 가진 항우를 이기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취업도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고, 지원기업에 대한 자신의 강약점을 바탕으로 취업준비를 해야 승산이 있다.

 

2014.08.06 09:09

당신의 취업 등불은 무엇인가?

 

 

 

  꿈은 우리를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등불이 필요합니다. 특히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낄 때는 등불이 더욱 절실해집니다. 여러모로 등불은 생존 메커니즘입니다. 인생 최고의 시간인 청춘에게 취업실패는 큰 좌절을 안겨 줍니다. 두세 번씩 취업시즌에 실패했더라도 등불을 켜고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희망에 들뜨게 하는 당신의 등불은 무엇인가요?

 

  절망 속에서 등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밝히기 위해 과학자들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어두운 방에서 빠져나갈 구멍 없는 물그릇에 쥐를 넣어두었을 때 쥐들은 약 45분 후 익사했다. 하지만 똑 같은 조건에서 빛을 비추어주자 쥐들은 36시간이나 수영을 했다. 어둠 속에서 빛이 주는 희망이 살 수 있다는 동기를 유발한 것이다. 희망과 낙관은 고난의 시간을 헤쳐 나가는 힘을 가지게 만든다.

 

  목표가 있으면 긍정적 마음이 생겨나고, 에너지가 충전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목표가 없는 삶은 그저 떠밀려 가는 인생일 뿐이다. 목표를 세우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무엇보다 희망을 가지게 된다.

 

2014.07.31 08:21

한국 축구, 2014 브라질에서의 참패를 벌써 잊었나?

 패배를 잊지 않으려 노력한 도쿠가와 이에야쓰

 

  도쿠가와 이에야쓰가 미타가타하라에 패하고 간신히 도망쳐 성으로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돌아가자마자 곧바로 이에야쓰가 지시한 일은 화가를 불러 너덜너덜 망신창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족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 두었습니다.

 

  대개는 전쟁에서 이긴 용맹스런 모습을 그림에 담는데, 이에야쓰는 굳이 패배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 스스로를 경계했습니다. 패배를 교훈 삼아 자신을 승화시킨 것이지요.

  그 후 도쿠가와 이에야쓰는 200년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던 전국시대를 통일하고 권력을 장악합니다.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

 

  면접에서 자주 듣게되는 질문입니다.

당신은 이에야쓰처럼 망신창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는가요?

성공을 위해 최악의 순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손흥민, 브라질에서의 패배를 벌써 잊었나?

 

  한국축구는 벌써 브라질에서의 패배를 잊은 모습니다.

본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면 패배는 반복될 뿐입니다.

2002년의 성공을 살리지 못하고 십수 년 과거 속으로 퇴보한 한국축구, 과연 잘 해나갈 수 있을까요?

유감스럽게도 본질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네요...  

 

축구든 취업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진정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취업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2014.07.31 08:05

첫 번째 입사한 기업에서 승부하라

그런 첫 직장이 아니면 늦기 전에 바꿔라

 

샐러리맨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성장하는 대기업체에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하여 끈기 있게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임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 후에는 경영자를 목표로 높은 성과에 도전하는 것이지요. , “평생직장은 없다.”, “이직으로 몸값을 올려라.” 등 매스컴에 난무하는 허언에 속지 말고 최초의 선택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이 필요합니다.

 

물론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당신이 근무에 나태하거나 실력이 부족하거나 혹은 몸담은 사업이 부실할 때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기업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여차하면 회사를 떠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되지만, 가능하다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기업에서 직장생활의 승부를 거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2000년부터 국내 1위 써치펌(헤드헌팅회사)에 근무하면서 임원급 경력자들의 이력서를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는 주로 외국계 기업들이 경력자를 채용했기 때문에 유학파 경력자들이 이직하려는 목적으로 경력관리에 신경을 썼지만, 2000년 이후 국내 대기업들의 경력자 채용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경력자들이 이직 기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외국계기업 경력자들은 연봉과 포지션이 주는 메리트 때문에 자주 이직하며 몸값을 높이는 경향이 많았는데요, 단기적으로는 연봉 인상으로 유리해 보이지만 길게 보면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내 기업과 비교하여 좀더 이른 시간에 임원급으로 승진하고 높은 연봉을 받지만 롱런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소수 인원을 제외한다면 이직을 자주하는 외국계기업 경력자들은 대부분 직장 수명이 길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부장급까지 승진할 수 있고, 시기를 잘 만난다면 임원에 이르는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중도에 이직을 결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진로는 각자의 경력관리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납니다.

 

만일 외국어에 능통하고 외국계 기업문화에 적응이 빠른 편이라면 외국계기업으로의 이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기업과 업무시스템 및 기업문화에 차이가 나기에 시니어 포지션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 경력자가 적합하지요. 따라서 국내기업에서 외국계기업으로의 이직은 과장급 이전에 시도하는 게 적합합니다. 경력에 대한 전문성이 강하다면 직급에 상관없이 다른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이직 기회가 많습니다. 사업이나 조직을 책임지는 임원급에 대한 경력자 채용도 증가하고 있지만, 매년 수많은 기업에서 쏟아져 나오는 임원급 퇴사자 때문에 신입사원 취업만큼이나 쉽지 않습니다.

 

또한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였더라도 새로 입사한 기업에서 기득권 계층에 의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견제를 받게 됩니다. 제가 두산에 근무하다가 CJ로 갔을 때도 삼성공채로 입사했던 CJ출신들끼리 공고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국내기업이건 외국계기업이건 새로운 기업으로 이직하게 되면 내부 구성원들과의 경쟁에서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특히 신입사원 공채조직이 견고한 국내 대기업인 경우 차후의 승진이나 유리한 직책 확보에 훨씬 불리합니다. 이런 사정 때문에 몸값을 올리는 이직이 당장은 유리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이직보다 현 직장에서 승부를 거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이것도 사람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봉이나 다른 불만 때문에 이직을 고려한다면, 2~3년을 비교하지 말고 20~30년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연봉은 직장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직장생활을 통해 얻고자 하는 자신의 가치가 더욱 중요합니다. 만일 돈을 버는 것에 직장생활의 목적을 두었다면 연봉에 우선 가치를 부여할 수 있고, 사업분야의 책임자 또는 최고경영자를 꿈꾸는 사람은 그 가능성을 찾아서 진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경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기업에서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올인 한다면 이직으로 만들어가는 여정보다 더욱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봉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상 받을 수 있지요. 그래서 연봉보다 자신의 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오래 전 대학을 졸업 후 한 남성이 의류를 수출하는 중소기업에 입사했었습니다. 대학 동창들 중에는 대기업에 입사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20여 년이 지난 후 대기업에 다니던 동창들은 대부분 부장급으로 퇴사하여 직장생활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학사 출신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신입사원 때부터 오너 사장의 신임을 받아 승승장구하며 일찍 임원이 되었고, 회사규모가 커지면서 자회사를 신설할 때 사장으로 승진하여 대표이사를 맡아서 아직도 근무 중입니다. 이제는 연봉도 상당하고 회사가 제공하는 차량 등의 Benefit 때문에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었으며, 무엇보다도 오너와의 관계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기간 동안 근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는 대기업 근무보다 더욱 성공한 사례이기에, 사람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역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대기업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고, 사람에 따라 각자에게 적합한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도표] 500대 기업 내 30대 그룹 근속연수 현황(단위: )

순위

기업집단

2013

2012

2011

증감

1

대우조선해양

16.90

16.90

17.40

-0.50

2

에쓰오일

14.92

14.85

14.72

0.20

3

동국제강

13.64

13.25

14.75

-1.11

4

LS

13.46

11.74

12.95

0.51

5

현대중공업

13.44

13.30

13.30

0.14

6

KT

12.85

12.65

11.45

1.40

7

금호아시아나

11.94

11.48

11.45

0.49

8

한진

11.27

10.83

10.90

0.37

9

효성

11.20

10.90

10.70

0.50

10

SK

10.60

10.30

10.39

0.21

11

포스코

10.57

10.11

10.31

0.23

12

두산

10.43

10.11

9.91

0.51

13

현대자동차

10.42

10.36

10.79

-0.36

14

한화

10.33

10.17

10.47

-0.13

15

현대

10.18

10.10

9.93

0.24

16

삼성

9.47

9.08

9.13

0.34

17

코오롱

9.31

9.53

9.34

-0.02

18

대림

9.03

9.14

9.17

-0.14

19

미래에셋

8.68

7.92

7.79

0.63

20

롯데

8.42

7.95

7.81

0.57

21

LG

8.38

7.90

7.81

0.57

22

동부

8.13

7.49

7.56

0.57

23

영풍

7.94

7.17

7.47

0.48

24

GS

7.75

7.74

7.92

-0.17

25

OCI

7.71

7.16

7.45

0.26

26

대우건설

7.62

8.70

9.00

-1.38

27

현대백화점

6.60

6.59

7.40

-0.80

28

CJ

5.78

5.55

5.26

0.52

29

신세계

5.41

5.93

5.58

-0.16

 

30대 그룹 평균

9.70

9.37

9.48

0.22

1. 출처: CEO스코어(2014 4)

2. 고졸, 전문대졸, 학사 및 석,박사 졸업 전체 직원에 대한 근속연수 자료임.

3. 30대 그룹 계열 중 사업보고서 제출 회사들에 대한 각 그룹의 평균치임.

4. 증감은 2011년 근속연수 대비 2013년 변동 수치임.

5. 2013년 기준 30대 그룹에 포함된 부영은 사업보고서 자료가 없어서 제외함.

 

2013 500대 기업 중 30대 그룹 계열 169개사 평균은 9.70년에 불과했습니다. 반면에 은행권 평균 근속연수는 14.17년이었고, 14개 공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5.04년으로 민간기업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하지만 은행과 공기업도 예상보다 근속연수가 짧은 편이고, 중도에 나오면 시장가치가 떨어지는 경력 때문에 이직할 수 없습니다. (은행에서 일반업무로 근무하다 나오면 이직할 곳이 어디 있던가요?) 

그런데 상기 도표를 거꾸로 해석하는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한 기업에서 계속 근무하는 직원이 적다는 것은 마음 먹고 계속 근무한다면 승진 등의 기회가 유리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신입 공채 출신 이길 수 있는 경력이 많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첫 번째 입사한 기업에서 임원까지 승부해야 합니다. 첫 직장이 그런 기업이 아니라면 신입사원 때 첫 직장을 바꾸려는 도전을 시도해야지요. 불만 속에서 지내지 말고 과감하게 첫 직장을 바꾸세요!

2014.07.30 22:53

올드 루키가 몰려온다

국내영업을 버리고 해외영업을 얻다

 

취업컨설팅을 받는 예비취업자 중에는 항상 올드 루키들이 있습니다. 힘들게 취업을 했으나 직무가 맞지 않아서, 근무조건이 불만스러워서 고민하다가 1년~1년 반 정도 무렵에 취업재수를 결심한 친구들입니다. 그 중 중국 전문가를 꿈꾸며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친 김정길씨(가명)씨도 있었습니다.

 

그는 2년 전 취업컨설팅을 받고 한번만에 취업한 대학 후배 소개로 찾아 왔었지요. 중국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로 중국 관련 영업부문에서 근무하길 원했으나, 2012년 상반기 중견기업에 입사하면서 국내영업을 맡았습니다. 중국마케팅 직무로 지원했는데 입사 후 국내영업으로 배치를 받았지요. 알고 보니 회사의 영업 구조상 중국 마케팅이 필요 없었습니다. 원하는 중국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만 워낙 취업이 어렵기에 일단 국내영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재미 있게 근무하고 성과도 좋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성장하고 싶은 업무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결국 1년이 지난 후 퇴사를 결심하여 신입사원에 도전해 보니 서류통과부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때 친한 대학 후배를 만났다가 취업컨설팅을 소개 받고 찾아 온 거지요.

 

그는 중국 상위권 대학이지만 낮은 학점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공백기간도 있었고, 1년 근무 후 중도 퇴사한 경력이 약점으로도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언어적, 문화적 강점과 적극적인 성격, 1년 간의 영업 경험을 차별성으로 내세울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지원하기 보다 중국 영업직무로 강점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 학점을 제한하지 않는 기회에 지원했습니다. 열 번이 안되는 지원이지만 두 군데 대기업 계열에 면접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처음 면접을 진행한 항공사에서는 2차 면접에서 중앙에 앉은 임원에게 중도 퇴사 때문에 난타를 당했습니다. 아마도 인상과 말투 등이 중도 퇴사랑 맞물리면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인상이 유리한데, 인상과 사람의 내면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사람이 풍기는 인상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게 되지요. 그 임원은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는지 계속 중도 퇴사에 대한 질문으로 압박했습니다. 안그래도 면접에 약했었던 김정길씨는 충분히 답변하지 못하고 면접을 마쳤습니다. 결과는 불안했던 예상대로 탈락이었지요.

 

6개월에서 3년 정도의 기업체 근무 경력을 버리고 신입사원에 도전하는 올드 루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채용기업은 중도 퇴사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어떤 답변을 듣더라도 그대로 믿기보다 채용기업 입장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중도 퇴사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으면 면접관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립니다. 

 

그 후 전자소재분야 대기업 면접에 참석할 때는면접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모의면접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중도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질문에 대비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결국 중국에 대한 강점 때문에 최종 합격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취업이 늦어지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직무를 찾아서 시작한다면 다행입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업무가 맞지 않지만 근무조건이 좋아서 그대로 머물거나, 하고 싶은 업무이지만 근무조건이 나빠서 불만스럽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조건이 중요하지만 막상 근무해보면 돈보다는 일에 끌리지 않아서 혹은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 그만 두게 됩니다.

 

만일 첫 번째 단추를 잘못 끼웠다면 더 늦기 전에 모험을 시도해야 합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손을 쓸 수 없습니다. 하반기 공채에 수많은 올드 루키가 몰려 옵니다. 미취업자들은 긴장하기 바랍니다!

 

  

 

  이처럼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하반기 공채 때 다시 신입사원에 도전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들은 직무 관련 경험이 차별적인 강점이 될 수 있고, 쓴맛을 보고 있는 첫 번째 조직생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합격 후보자가 될 수 있다. 

신입사원에 다시 도전하는 올드 루키가 점차 늘어나는데, 당신은 그들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올드 루키가 몰려온다. 긴장하라!

2014.07.22 12:09

2014 하반기 공채

채용인원 축소가 야기하는 풍선효과

  

  하반기 공채는 경기 침체와 대기업 계열 채용인원 축소로 풍선효과가 심화될 것입니다. 웅진그룹, 동양그룹이 와해되어 채용인원이 감소하였고, 동부그룹이 경영난으로 상반기부터 채용인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그 외에 은행권과 증권분야는 감원과 신규채용 억제로 취업기회가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두산그룹, 현대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경영상황 악화로 채용인원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두산그룹은 두산건설 문제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침체로 2013년부터 채용규모를 크게 줄였습니다. 특히 인문.상경계 출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산그룹 입사하기가 무척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채용감소 효과는 다른 대기업 채용에 풍선효과를 유발합니다. 현행 채용방식이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삼성그룹으로 지원인원이 크게 몰릴 것이며, 기타 대기업에도 경쟁이 훨씬 격화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非이공계 전공자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쓴맛을 볼 확률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런 사실도 망각한 채 여름방학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느슨해진 취업준비생들입니다.

 

  자신의 평소 생각과 기준으로는 취업이 위험합니다. 눈을 뜨고 귀를 열어서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친구에게 의지하며 캠퍼스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유유상종하던 낭만열차 여행은 끝났습니다. 청춘이라는 잠에서 깨어나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취업 성장통을 극복해야 합니다.

 

  

 

채용시장에 존재하는 두 개의 창

구인기업의 세계와 구직자의 세계는 다르다

 

채용시장에는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고용주(구인기업)의 세계와 구직자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이것이 '뽑는 게임'으로 여기지만, 채용기업은 '탈락 게임'으로 바라보지요.

 

당신은 채용기업이 당신 이력서를 세밀하게 살펴보기 원하지만, 채용기업은 그러기에는 지원자가 너무 많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할 인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모든 것이 판가름 나길 바라지만, 채용기업은 당신이 어떤 종류의 직원이 될 것인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당신은 채용기업이 구인과정에 솔선하길 바라지만, 채용기업은 당신이 매사에 솔선하길 원합니다. 채용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면 채용기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지원직무에 대한 적합한 역량을 갖춘 후 채용과정에 열심히 따라오길 바라는 겁니다.

 

면접에서는 당신은 채용기업이 조직내부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길 바라지만, 채용기업은 당신이 면접에 오기 전에 기업에 대해 충분히 조사해 오기를 바랍니다. 채용기업은 당신이 지원직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기업의 역사는 어떠한지, 어떤 이슈가 있는지 미리 알고 오기를 원합니다.

 

이런 채용기업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지원기업과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보편적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One of Them’이 될 뿐입니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전혀 특별하지 않은 한 사람에 불과하다면 취업은 물 건너 가지요그렇다면 어떻게 ‘One of Them’이 아니라 ‘Only One’이 될 수 있을까요?

 

 그걸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것이 취업컨설팅입니다. 졸업시기와 나이 등으로 하반기에 반드시 취업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뻔한 취업준비에서 벗어나 직무 관련 강점을 강화하며 하반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Only One 취업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2014.07.18 22:57

112초로 당신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2014.07.18 08:59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기업에 도전하라


  테레사 수녀는 처음에는 평범하였으나 생각과 경험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거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수 있지만 차이점은 테레사 수녀는 그 이치를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지요. 위대한 생각은 실천되어야 세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남들에게 휩쓸리다가 뒤늦게 '취업의 본질'을 깨달아 원하는 기업에 원하는 직무로 도전할지라도

좋은 학교를 나온 좋은 스펙으로 무장한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서 서류전형조차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기업을 찾아서 원하는 직무로 계속 도전하라.

 

 

2014.07.17 11:45

자기 것보다 자신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유통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인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성장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자신을 위한 사색을 많이 하라고 권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내 집, 내 차가 무엇이냐' 하는 생각은 유효기간이 짧습니다.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깊게 생각하면 엉뚱한 길로 가지 않습니다."

 

 

  취업을 앞 두고도 마찬가지입니다. 향후 100세까지 산다는 데...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 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그냥 '취업해야지',  '연봉 많이 주는 곳에서 근무해야지', '힘들지 않는 일을 해야지하는 생각말고는 깊은 생각을 찾기 어렵습니다. 채용기업은 어떻게 살려는지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고, 그 목표로 가기 위해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젊은이를 원합니다.

 

'취업, 취업!' 하고 외쳐대지 말고 자신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보기 바랍니다.

"진정 당신에게 취업이 필요한가요?"

"어떤 취업을 원하나요?"

"그런 취업을 원하는 이유는요?"

 

이유 있는 취업이 되어야 합니다면접관을 감동시킬만한 취업의 이유는 없을까요?

 

왜 일하는 가? 어떤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가? 그 이유는? 깨달음을 주는 취업준비가 필요하다.

취업은 시험이 아니다. 취업은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떻게 일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학교 도서관과 학원에서 벗어나라. 취업준비는 시험이 아니다. 기업과 일을 이해하는 취업컨설팅

  

2014.07.16 20:55

불리한 스펙으로 취업하는 사람들의 특징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성공한 사람들은 두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합니다. 둘째, ‘무슨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즉, 기업가적 태도를 지녀야 성공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적 태도피고용인의 태도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뿐 아니라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기업가적 태도를 지녀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기업가적 태도

피고용인의 태도

기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의 권리에 초점을 맞춘다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필요한 게 무엇인지 찾아낸다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보다 나은 목표를 위해 일한다

현재 직장을 지키기 위해 일한다

권한이 없더라도 중요한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권한이 있음에도 작은 결정조차 하려고 하지 않는다

현재의 환경이 가변적이고 일시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환경이 고정적이고 계속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취업에서도 기업가적 태도를 지녀야 취업에 성공합니다.

 

  면접관은 두 가지 태도 중에서 어느 쪽을 더 선호할까요?

면접관은 스펙이 높아도 기업가적 태도가 약하면 채용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업가적 태도를 기를 수 있을까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현장에서 마음과 귀를 열면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취업코칭센터가 진행하는 취업컨설팅 패키지는 이런 기업가적 태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취업은 스펙뿐 아니라 변화시킬 수 있는 성공요인들을 차별화시켜 실제 일 잘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어 지원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적 태도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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